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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유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유류세 환급 제도!
정부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혜택인데요.
2025년 현재도 계속 시행되고 있어서 해당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야 해요.
경차 전용 카드(유류세 환급 및 생활 할인)는 신한, 롯데, 기아멤버스(현대카드 대체) 3종이 주요 선택지입니다.
각 카드별 혜택과 특징을 표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1. 카드별 혜택과 특징
| 카드사 | 주유 할인 | 기타 생활 할인 | 연회비 | 전월 실적 조건 | 추천 유형 |
| 신한카드 | 리터당 약 250원 환급 + 80원 자체 할인(월 1-2만원 한도) | 편의점·병원·커피전문점 10%, 대형마트 5% | 1만원(첫 해 면제) | 없음 | 생활 할인·마트 빈도 높음 |
| 롯데카드 | 리터당 약 250원 환급 + 80원 자체 할인(월 5천원 한도) | 대중교통 10%, 롯데마트·시네마 추가 5%, L포인트 적립 | 1.2만원 | 30만원 이상 | 대중교통·롯데 계열 많이 이용 |
| 기아멤버스(현대) | 리터당 약 250원 환급 + 가맹 주유소 추가 할인(200~400원) | 정비 할인 등 기아차 특화 | 없음 | 없음 | 기아차 보유·정비 빈도 높음 |
본인 에게 맞는 소비패턴에 따라 신청 하시면 됩니다.
2. 상황별 추천
- 마트/병원 등 생활비 통합 할인: 신한카드
- 대중교통 + 롯데 계열 주 이용자: 롯데카드
- 정비·주유 위주, 기아차 소유자: 기아멤버스(현대카드 대안)
먼저, 카드사를 선택했다면 신청해 볼까요?
3. 유류세 환급 신청 방법
유류세 환급은 별도의 환급 "신청" 절차 없이 경차 유류세 환급 전용카드(유류구매카드)를 발급받은 후 해당 카드로 주유 결제 시
자동으로 주유비에서 환급액(휘발유·경유 1L당 250원, LPG 1L당 161원)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.
유류세 환급을 받기 위한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유류구매카드(경차 전용카드) 발급 필수
롯데, 신한, 현대(기아멤버스 포함) 카드사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.
준비물: 차량등록증, 신분증.
신청 방법:
-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본인인증 후 온라인 신청
- 가까운 영업점(지점) 방문 신청
- 카드사 고객센터(전화) 문의 후 신청
카드 수령/등록 후 해당 카드로 주유
반드시 발급받은 유류구매카드로만 주유 결제 시 환급액이 자동 차감됩니다. (다른 신용카드·체크카드, 현금 결제 불인정)
별도 환급신청, 추가서류, 사후 정산 필요 없음
환급액은 주유 즉시 카드 결제 금액에서 자동 반영되고, 연 30만 원 한도 내에서만 지급됩니다.
4. 추가 유의사항:
- 연간 한도(30만원) 초과분은 환급 불가
- 카드 소유자 본인 및 해당 경차로만 사용 (양도/대여 불가)
- 중고 경차 구매 시도 동일하게 신청 가능
- 과거(카드 발급 전) 결제분에 대해 소급 환급 불가
정리하면,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으려면 유류구매카드만 발급 후 해당 카드로 주유하면 자동 적용됩니다.
카드 발급 신청이 실질적 환급 신청의 전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