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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 공공임대주택 입주 전에는 하자 여부, 누수, 시공 상태, 시설 작동 여부, 계약 조건 등 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 본 글은 2025년 기준 공식 및 전문가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한 점검 리스트입니다.
▶ 입주 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면 하자 시 보수 요구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놓치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세요.
1. 점검 준비물 및 체크리스트 양식
- 국토교통부 제공 입주자용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사용 권장 (양식 다운로드 가능)
- 필요 도구: 줄자, 수평계, 포스트잇 또는 네임펜, 장갑, 물티슈, 의자 등 준비 후 점검 진행 권장
2. 실내 구조 및 마감 상태 점검
- 벽·바닥·천장: 균열, 들뜸, 시공 흔적, 수평 상태 확인
- 창호 및 유리: 기밀성, 파손 여부,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
- 바닥 및 타일: 면 고르기, 들뜸, 균열 등 하자 여부 확인
3. 수압, 누수, 배수 점검
- 세면대, 변기, 싱크대 등의 배수 여부 및 막힘 확인
- 수도꼭지 작동 테스트: 물이 새지 않는지, 수압 적정 여부 확인
- 베란다, 창틀, 배관 주변 누수 흔적 유무 확인
4. 전기·가스 작동 상태 확인
- 전등, 콘센트, 스위치 작동 여부 및 개수 확인
- 전기합 좋은지, 누전 여부 또는 경고등 점멸 여부 확인
- 가스레인지, 배기팬, 환풍기 작동 여부 확인
5. 공동시설 및 수납공간 점검
- 현관, 엘리베이터, 공용 복도, 계단 등 공용공간과 멀티박스 상태 확인
- 수납장, 붙박이장 문 열림/닫힘 상태, 마감재 파손 여부 점검
6. 입주 전 계약 조건 체크
- 보증금 및 월세 명시 여부 확인
- 공과금, 관리비 포함 항목 및 금액 명확히 확인
- 입주일 및 하자보수 요청 기한 등 계약서 조건 숙지
7. 입주 전 점검 요약표
| 항목 | 점검내용 |
|---|---|
| 내부 마감 및 틈새 | 벽/천장/바닥 균열, 들뜸, 누수 흔적 |
| 수압 및 배수 | 변기·세면대 배수 흐름, 누수 여부 |
| 전기·가스 | 스위치, 콘센트, 가스기구 정상작동 여부 |
| 시설 및 공용공간 | 엘리베이터, 복도 등 공동시설 상태 확인 |
| 계약조건 | 보증금·월세·하자보수·입주일 등 명확성 확인 |
.
8. FAQ 자주 묻는 질문
Q1. 하자가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LH 또는 관리사무소에 즉시 하자보수를 요청할 수 있으며, 계약서에 명시된 보수기한 내에 요구해야 합니다.
Q2. 점검 시 부족한 도구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?
줄자 등 일부 도구는 현장에서도 임시 제공될 수 있으나,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Q3. 입주 전 점검 없이 입주하면 불이익이 있나요?
입주 후 하자 발견 시 보수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, 일부 보상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사전점검 권장됩니다.
9. 참고할 공식 링크
✔ 입주 전 사전점검은 불편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핵심 단계입니다. 체계적인 준비와 꼼꼼한 확인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입주의 시작입니다.